2023. 9. 28. 21:00ㆍGourmet/Seoul & Gyeonggi
든든한 안동국시와 국밥, 한티옥
Hantiok,
Traditional Korean soup with rice and noodle in Daechi
|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 |
| 평가 | 든든한 안동국밥과 안동국시 (4/5) |
| 주차 | 가능 (매장 앞 발레파킹) |
| 접근 | 한티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
| 가격 | 1~2 만원 / 인 |
|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 |
| Local's thought |
Traditional Korean soup with rice & noodle (4/5) |
| Uniqueness | Andong Guksi and Gukbap |
| Location | 3min from Hanti Station by walk |
| Price | 10k~20k ₩/person |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대치동 학원가.
10년도 훌쩍 넘게
사람들의 사랑받고 있는
국밥/국시 집이 있다.
전화번호: 02-552-5289
영업시간: 매일 09:30-22:00
한티옥 (Hantiok)
이전에는 밀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하던
안동국밥/국시 집.
언젠가부터
한티옥으로 이름을 바꿨다.
내부는 시원시원하게
넓은 편.
모든 테이블이 찰 경우
100명 가량 수용가능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안동국밥과 안동국시가 주메뉴이며
여기에 더해 콩국수 등을 계절에 따라
판매한다.
음식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한 때 만원도 안됐던
국밥과 국시 가격이
어느새 만 삼천원이다.
기본적으로
깻잎 김치, 부추 김치, 배추 김치가
밑반찬으로 제공된다.
대충 주는 반찬이 아니라
맛이 꽤 괜찮다.
버섯과 고기가 들어간 양지국밥.
보기에는 싱거워 보이나
간이 이미 잘 되어있고 맛있다.
시래기와 고기가 듬뿍 들어간
안동국밥.
국물 맛이 깊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맛이다.
국밥과 같은 육수로 만든 국시.
면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다.
다른 안동국시집보다
맛과 양이 준수하다.
이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른게 아쉽지만
그만큼 고기 고명 양도 늘어났다.
맛있다.
반찬부터 국밥, 국시 모두 맛있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게
유일한 흠이다.
대치동에서 든든하게 한 끼 먹을 때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Phone: +82-2-552-5289
Operation: All days 09:30-22:00
Andong Guksi is a beef-based noodles
that is very similar to Kalguksu.
It is one of popular Korean cuisines
that noble class of past Korea
enjoyed to eat from time to time.
It has not only deep meaty
but also healthy flavor.
This restaurant offers
delicious genuine Andong Guksi
and also Andong Gukbap,
a beef broth based soup with rice.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안동국시, 안동국밥, 양지 국밥, 곤드레비빔밥, 왕만두, 평양냉면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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