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 명가원설농탕 대치점 - 설농탕, 갈비탕, 육개장 (Korean Meat Soup in Daechi)

2022. 8. 18. 21:00Gourmet/Seoul & Gyeo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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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농탕, 갈비탕, 육개장, 명가원설농탕 대치점

Myeonggawon Seolnongtang,

Korean Meat Soup in Daechi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평가 대치동에서 간단히 갈비탕 한그릇 (2/5)
주차 가능
접근 대치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1분
가격 1~2 만원 / 인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Local's
thought
Not bad food in Daechi-dong (2/5)
Uniqueness Various Korean meat soups
Location 11min from Daechi station by walk
Price 10k~20k ₩/person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대치동에 무난한 갈비탕을

파는 곳이 있다.

24시간 영업으로 인해 접근성이 좋아

자주 포장해 먹는 곳.

 

근처에 들르는 김에

방문해봤다.

 

전화번호: 02-553-8811

영업시간: 월~토 00:00 ~ 03:00, 05:00 ~ 24:00 / 일 09:00 ~ 20:30

 

명가원설농탕 대치점 (Myeonggawon Seolnongtang)

 

24시간 영업을 하는

명가원설농탕.

 

야간 타이밍에는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리뷰가 있으니

참고하자.

 

주간에는 딱히 서비스가 나쁘지 않았다.

 

내부 크기는

대치동의 여타 식당들과 유사했다.

 

모든 좌석이 찰 경우

60 ~ 70명 가량 수용 가능한 듯.

 

진한 사골국물 베이스라고 한다.

진실인지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국물 맛이 나쁘지는 않았다.

 

갈비탕이든 육개장이든

국물 베이스는 같은 듯하다.

 

테이블 세팅은 깔끔한 편.

특이하게 김치통이 테이블과

결합되어 있다.

 

이렇게 왼쪽에는 깍두기,

오른쪽에는 배추김치가 들어있다.

 

여기 깍두기가 새콤달콤 맛있다.

 

이것저것 있는 메뉴판.

다음에는 갈비찜도 먹어볼 생각이다.

 

영양갈비탕 / Yeongyang galbitang (Korean marinated beef short ribs soup)

식당 내에서 먹으면

포장할 때보다

뭔가 양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이다.

 

무난한 맛.

냉면집 갈비탕보다는 훨씬 맛있고

한정식집 갈비탕보다는 조금 떨어진다.

 

사골육개장 / Sagol yukgaejang (Korean beef bone broth spicy beef soup)

이 곳에서 먹은 갈비탕만

두 자릿수라 다른 메뉴를 시켜봤다.

육개장이 맛있게 보여서

도전해봤다.

 

엄청난 양의 육개장이

큰 사발에 담겨서 나온다.

 

엄청 자극적이지는 않으나

여전히 매콤하다.

 

고명이 풍부하지는 않다.

고기의 질이 좋은지도 잘 모르겠다.

 

그럼에도 국물이 중독성 있어서

개인적으로 웬만한 육개장 집의

육개장보다 더

맛있게 잘 먹었다.


엄청난 맛집이라기는 힘들다.

그럼에도 대치동에서

24시간

적당한 가격에

각종 한국식 고깃국을 맛볼 수 있으니

가끔 생각날 때 방문할만하다.

 

Phone: +82-2-553-8811

Operation: Mon ~ Sat 00:00 ~ 03:00, 05:00 ~ 24:00 / Sun 09:00 ~ 20:30

 

Tang,

a formal term for guk (Korean soups),

is made by boiling a wide variety of ingredients,

including meat, fish, vegetables, etc.,

in a large amount of water and adding seasoning.

The solid ingredients are

eaten together with the soup’s broth.

 

This place allows us to enjoy

various tangs quickly, anytime.

 

If you're novice to spicy food,

galbitang is recommended,

which is non-spicy beef rib tang.

 

If you're used to spicyness,

yukgaekjang can also be a good choice.

Some Koreans even call yukgaekjang as

'The Korean Soup'.

It is the soup that can taste Korea.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영양갈비탕, 사골육개장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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