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9. 21:00ㆍGourmet/Seoul & Gyeonggi
깔끔한 들기름막국수, 방태막국수 하남직영점
Bangtae Makguksu,
Perilla oil noodle in Hanam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 |
평가 | 깔끔한 막국수와 수제만두 (3/5) |
주차 | 가능 (매장 앞 주차장 무료) |
접근 | 하남풍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1분 |
가격 | 1~2 만원 / 인 |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 |
Local's thought |
Fine makguksu and homemade mandu (3/5) |
Uniqueness | Perilla oil noodle |
Location | 11min from Hanam Pungsan station by walk |
Price | 10k~20k ₩/person |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하남 근처에
볼 일을 보러 갔다.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전화번호: 031-796-5266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방태막국수 (Bangtae Makguksu)
미사리 조정 경기장을 따라
맛집들이 늘어서 있다.
그 중의 한 곳인 이 곳,
방태막국수.
방태는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산 이름이다.
강원도 인제 스타일
막국수인가 했는데
이름 뜻을 여쭤보니
그냥 식당 이름을 방태로 했을 뿐
딱히 강원도와 연관은 없다고 한다ㅋㅋ
높고 넓은 실내.
천장고가 높은 건물을
선호하는 입장으로서
시원하고 마음에 들었다.
모든 테이블이 찰 경우
70 ~ 80명 가량
수용가능하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직접 만두를 빚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보기에 참
맛있게 생겨서
만두도 시켜 먹었다.
서울 여느 막국수 집과
유사한 가격.
메뉴도 평범했다.
밑반찬으로 김치 두 종류가 나온다.
새콤새콤 무난하다.
직접 빚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인가.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던 만두.
유명 만두 프렌차이즈의 만두보다도
맛이 좋았다.
새콤달콤매콤.
맛있는 회막국수.
회막국수하면 떠오르는 그 맛.
무난한 맛이었다.
간판 메뉴인
들기름막국수.
깔끔하고 고소했다.
시원한 육수를
조금씩 부어가며
취향대로 먹으면 된다.
다른 들기름막국수 집에 비해
양이 조금 더 많았고
맛은 조금 더 밍밍한 편이었다.
하남에서 멀리 사는 사람이
굳이 막국수 하나를 먹고 싶어
이 곳에 찾아갈 필요는 없겠다.
다만 근처에 일이 있어 들렀을 때,
막국수 한 그릇하고 싶다면
이 곳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잊지 말고 만두도 시키자.
Phone: +82-31-796-5266
Operation: All days 10:30 ~ 21:00
Deulgireum makguksu is
a unique Korean noodle
with Perilla oil and
buckwheat based noodle.
First, you can try the noodle
as a mixed noodle with seaweed.
It's soft and deep flavor.
Next, you can put cold broth
in noodle
and enjoy delicious cold noodle.
It's a little sour and sweet.
This restaurant is a good choice
to enjoy deulgireum makguksu
and also fine Homemade mandu,
which is Korean style dumpling.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손 빚은 왕만두, 회막국수, 들기름막국수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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