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2. 21:00ㆍGourmet/Seoul & Gyeonggi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스시, 야나기 청담 2호점
Yanagi,
Delicious sushi in Cheongdam
|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 |
| 평가 |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스시 (3/5) |
| 주차 | 가능 (매장 옆 주차장, 무료) |
| 접근 | 청담역 14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
| 가격 | 1~5 만원 / 인 |
|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 |
| Local's thought |
Delicious and cost effective sushi (3/5) |
| Uniqueness | Sushi |
| Location | 2min from Cheongdam station by walk |
| Price | 10k~50k ₩/person |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청담역 인근
맛있는 스시집이 여럿 있다.
그 중에 한 곳인 이 곳.
전화번호: 02-569-5250
영업시간: 매일 11:30 ~ 14:30, 17:00 ~ 22:00
야나기 (Yanagi)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다.
그래도 약간의 관찰력이 있다면
출입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좁은 실내.
그리 안락하거나 하지는 않다.
테이블 사이 간격도 좁아
불편할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이 찰 경우,
20 ~ 30명 가량 수용가능하다.
1인당 5만원 정도에
오마카세도 가능하다.
점심 저녁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
일행 둘과 함께
스페셜 스시 3인분을 주문했다.
기본적인 밑반찬들.
그릇이 비어갈 때
곧바로 다시 리필해준다.
식전 죽이 나온다.
따뜻할 때 먹으면 좋다.
다른 스시집과 달리
타코와사비가
생각보다 짜지 않고
간이 딱 맞았다.
또한 개인적으로
연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곳 연어는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고 맛있었다.
갓 나왔을 때
따뜻한 순간 먹으면 맛있는
가자미 요리.
식으면 별로다.
게 내장을 올린 마끼도
비린내 없이 괜찮았다.
튀김은 그냥 평범한 튀김이다.
마지막으로
겨울에는 우동,
여름에는 소바가 나오고
코스가 종료된다.
같은 스페셜 스시라도
그때 그때 살짝 구성이 다르다.
참고로 맨 마지막 사진의
오른쪽 하단,
윤기가 자르르 한 스시는
간장에 절인 도미다.
비린내 없이 쫀득하니
감칠맛이 풍부하고
맛있었다.
스시 C의 경우,
스페셜 스시와 거의 유사하나
일부 구성과 초밥 개수가 다르다.
확실히 스페셜 스시가
더 만족도가 높다.
회의 길이가 길고
밥이 적다.
개인적으로는 회가 밥에 비해
지나치게 많게 느껴졌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오히려 이를 좋아하는 분들은
행복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맛이 준수했다.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감칠맛이 감돌며,
식감도 좋고 신선했다.
반드시 가봐야하는 스시집인가 하면,
그렇다고 확답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가격 또한 고려할 경우,
초밥이 생각날 때 언젠가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Phone: +82-2-569-5250
Operation: All days 11:30 ~ 14:30, 17:00 ~ 22:00
Here is a good place
for enjoying Japanese sushi.
The seafood is fresh,
and all sushi guarantees
a certain level of good taste.
Furthermore, the price is affordable
compared to the quality and quantity.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스시 C, 스페셜 스시
2nd updated on May 21, 2023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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