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8. 21:00ㆍGourmet/Seoul & Gyeonggi
파스타가 일품인 피자집, 도치피자 강남점
Dochi Pizzeria,
Delicious Pizza & Pasta near Gangnam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 |
평가 | 이탈리아 피자 &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 (3/5) |
주차 | 가능 (매장 주차장) |
접근 |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
가격 | 3 만원 / 인 |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 |
Local's thought |
If you want Italian pizza & pasta (3/5) |
Uniqueness | Italian pizza & pasta |
Location | 5min from Gangnam station by walk |
Price | 30k ₩/person |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강남역 인근
맛있는 이탈리안 피자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봤다.
전화번호: 02-556-8001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도치피자 (Dochi Pizzeria)
주차공간이 협소해
피크 타임에는
다른 곳을 찾아 알아서 주차해야한다.
22시까지 운영하며
마지막 주문은
21시 30분까지 받는다.
넓은 듯하면서도
은근히 아담한 실내.
이탈리아 중에서도
나폴리 스타일의 피자를
고집한다고 한다.
쫄깃한 도우가 특징이다.
피클, 물 등은 셀프다.
메뉴판이 별도로 있진 않고
책상 위에 비치된 기기를 이용해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 및 결제까지 진행한다.
토마토를 포함한 각종 채소와
치즈가 듬뿍 올라간 피자.
무난한 맛이다.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새우와 가지가 올라간
감베리 피자.
감베리는 이탈리아로 새우를 뜻한다.
내용물의 조합도 훌륭하지만
역시 나폴리 피자라 그런지
도우가 쫄깃하니 맛있다.
오르조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보리를 뜻한다.
오르조 리조또는 통통한 보리를 베이스로 한
크리미한 리조또다.
큼지막한 새우가 핵심이다.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
가장 맛있었던 메뉴인
감베리 크레마.
살짝 메콤하면서도 크리미한 소스에
감베리, 즉 새우가 들어가있다.
면은 꼰길리에와 펜네가 섞여있다.
개인적으로는 면으로 링귀니를 사용하거나
파스타 면 대신 아예 뇨끼를 사용해도
훌륭했을 것 같다.
물론 이것 자체도 충분히 맛있다.
나폴리 피자집인만큼
피자가 무난히 맛있다.
쫄깃한 도우가 일품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갓 나온 피자가
어째서인지 식어있다.
때문에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15분 정도 지난 후 먹을 때
더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피자보다
오히려 파스타가 더 맛있었다.
특히 감베리 크레마는
이 집의 자랑이라해도 좋겠다.
Phone: +82-2-556-8001
Operation: All days 11:30 ~ 22:00
The restaurant offers
fine Neapolitan pizza and pasta.
Pizza here is good, however,
personally, pasta of this house
is more delicious than pizza.
Gamberi Crema is
what I recommend especially.
It is creamy, soft,
little bit spicy, contains delicious shrimp.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프리마베라, 감베리, 오르조 리조또, 감베리 크레마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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