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5. 21:00ㆍGourmet/Seoul & Gyeonggi
캐주얼한 터키음식, 케르반 파미에스테이션점
Kervan,
Casual Turkish food near Express bus terminal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 |
평가 | 캐주얼 터키 음식 (2/5) |
주차 | 신세계백화점 혹은 터미널 주차장 (유료) |
접근 | 고속터미널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
가격 | 2~3 만원 / 인 |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 |
Local's thought |
Casual Turkish food (2/5) |
Uniqueness | Turkish food |
Location | 2min from Express bus terminal station by walk |
Price | 20~30k ₩/person |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한국에서 유명한
터키음식 프랜차이즈를
꼽자면
이 곳을 들 수 있다.
전화번호: 02-6282-4767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케르반 (Kervan)
파미에스테이션 2층 가장자리.
알록달록한 조명이 매달린
터키음식점이 보인다.
그리 크지 않은 매장.
모든 좌석이 찰 경우
60 ~ 70명 가량 수용 가능하다.
요리 외에
바끌라바를 비롯한
터키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그리 고급스럽지도
그렇다고 너무 캐주얼하지도 않은
애매한 인테리어.
커다란 꼬치 고기 구이인
쉬시 케밥을 비롯한
몇몇 터키 음식과
특이하게 인도 음식 몇 가지를
제공한다.
2023년 현재까지 아직 한국에서는
터키와 인도 요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모양이다.
화덕에서 구운 터키식 빵
라바시.
고소하고 쫀득한게
모든 요리에 다 잘 어울린다.
원할 경우 요청하면
무료로 리필 가능하다.
양 다리살을 구운
케밥.
지금 사진을 보며 떠올리는
바로 그 맛이다.
평범한 고기 구이.
치즈가 감싸진 소고기를
꼬치에 꽂아 구운 요리.
양이 적은게 단점이나
맛은 꽤 준수했다.
식으면 맛이 급격히 떨어진다.
각종 치킨 부위가
구워지거나 튀겨진채로 서빙되는
믹스 치킨 그릴 커플 세트.
맛이 없지는 않으나
고기를 구워서 맛있는 정도의
감동이다.
특별히 터키식 케밥을
먹음으로 인한 감동은 없었다.
전반적으로
음식 맛이 나쁘진 않다.
그러나 가격을 고려했을 때,
특별히 터키 음식으로써
주는 감동은 부족한 편.
한국에서 현지화된 캐주얼한
터키 음식점을 찾고 있다면
한 번쯤 고려해볼 수는 있겠다.
Phone: +82-2-6282-4767
Operation: All days 11:00 ~ 21:00
This restaurant offers
a few shish kebab,
a skewered and grilled cubes of meat.
The food here is fine,
but not special.
Their price is a little bit high
considering their taste and service.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양고기 쉬시 케밥, 트러플 스테이크 비프, 믹스 치킨 그릴 커플 세트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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