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 바다향기횟집 - 훌륭한 서비스와 가성비의 횟집 (Seafood cuisines in Tongyeong)

2021. 7. 29. 21:00Gourmet/Gangwon & Gyeong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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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서비스와 가성비의 회 코스요리, 바다향기횟집

Bada hyanggi hoetjjip,

Seafood cuisines with great service in Tongyeong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평가 통영에서 회를 먹고 싶다면 들러보자 (3/5)
주차 주차장 (무료)
접근 죽림해안로
가격 2~7 만원 / 인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Local's
thought
Place worth visiting if you visited Tongyeong (3/5)
Uniqueness Cost-effective seafood course meal
Location Jungnimhaean-ro
Price 20k~70k ₩/person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통영에 방문하면

갈만한 횟집 중 한 곳.

 

전화번호: 055-646-2100

영업시간: 월~토 11:30 ~ 22:30

 

바다향기횟집 (Bada hyanggi hoetjjip)

 

조그마한 호텔과

횟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능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식당이 보인다.

 

방송에도 출현한 적이 있고

나름 유명인들의 방문인증이 있는 곳.

 

그리 넓지는 않고

룸이 5~6개 존재한다.

 

룸 안에 테이블이 2개 있는 곳도 있고

단독으로 테이블이 하나 있는 곳도 있다.

 

내부에서 보이는 전경이

나쁘지 않다.

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

 

스페셜 메뉴는 가격대가 조금 높고

다른 메뉴들은 평범하다.

서울 시내 횟집보다 저렴한 편.

 

점심에 오면 점심특선이 주문 가능하다.

 

점심특선 A 4인분을 주문했다.

맛은 과연 어떨까.

 

Various raw shellfish (scallop, heart clam, abalone, sea squirt etc.)

가장 먼저 나온 싱싱한 어패류.

가리비, 새조개, 전복, 멍게 등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새조개가 정말 맛있었다.

새조개만 추가 주문해서 계속 더 먹고 싶을정도.

 

Various raw fish

각종 모듬회.

온도가 너무 차갑지도

너무 미지근하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맛은 평범한 회 맛.

 

그 밖에 다양한 메뉴들이 나왔다.

 

가자미구이 / Grilled flounder
버섯튀김 / Fried Mushrooms
야채튀김 / Fried vegetables
돈까스 / Pork cutlet
모듬 초밥 / Various sushi
Spicy fish stew

마지막으로 서빙되는 매운탕과 돌솥밥.

일인당 하나씩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일행당 하나의 매운탕과 돌솥밥이 제공된다.

 

보통 횟집의 매운탕은

조미료로 급하게 맛을 낸

맵고 짠 맛인데

 

이 곳은 국물 맛이 깊고 우수했다.

특히 탕안에 들어간 무가 정말로 맛있다.


개인적으로 새조개를 제외하면

음식 자체는 평범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볼 때,

 

이 정도 플레이팅, 뷰, 서비스, 맛에
일 인당 3만원인 횟집은
서울에서는 도저히 찾기가 힘들다.

 

통영에 방문했다면

들를 가치가 충분하다.

 

Phone: +82-55-646-2100

Operation: Mon~Sat 11:30 ~ 22:30

 

Tongyeong is a coastal city

in South Gyeongsang Province, South Korea.

 

Tongyeong is famous with

one of the most greatest admirals,

Yi Sun-sin,

whose headquarters were located here.

 

If you visited Tongyeong

and happened to want to try raw fish,

Bada hyanggi hoetjjip

could be a great choice.

 

It offers great service with

cost-effective seafood course meals.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점심특선 A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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