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7. 21:00ㆍGourmet/Seoul & Gyeonggi
선릉 고기도 많고 국물도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 맛집 포하임 (Pho heim) 선릉점
Pho heim,
a Vietnamese rice noodle hole in the wall with abundant beef and nice soup near Seolleung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비오는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마침 베트남 쌀국수가 눈에 들어왔다.
전화번호: 02-501-4351
영업시간: 월~토 11:00 ~ 21:30
포하임 (Pho heim)
매장이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을수도 있지만
평일 점심에 갈 경우
북적북적한 사람들로 인해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
주차는 쉽지 않다.
일본 라멘 집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좌석 간격이 좁아
피크 타임에는 이동이 불편할 정도.
매장 깊숙히 안쪽에 2~3개의 테이블이 있고
출입구 쪽에 마찬가지로 몇개의 테이블이 있다.
중앙에는 오픈 키친을 둘러싼
혼밥하기 좋은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좌석이 찰 경우 40명 정도 착석가능할 듯.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평일 점심에는 웨이팅이 기본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매장 출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
무인으로 선불 결제를 진행해야 된다.
결제 후 앉아서 기다리면
음식이 나온다.
가격대는 보통의 베트남 음식점에 비해
약간 저렴한 편.
메뉴 종류가 별로 없다.
하지만...
지금껏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렇게 양이 많은 쌀국수는 처음 봤다.
특히 고기가 정말 푸짐하다.
국물도 나쁘지 않은 편.
고추가 듬뿍 올라갔지만
별로 맵지 않고, 살짝 칼칼한 맛을 내서
맛의 상승 효과를 준다.
매장이 협소하고
웨이팅이 있어
살짝 불편할 수 있지만
무난한 맛과
가격 대비 최고의 양을 자랑하는
가성비가
이 매장의 인기비결이다.
Phone: +82-2-501-4351
Operation: Mon~Sat 11:00 ~ 21:30
There are not many cuisines.
Three soup noodles, one mixed noodle, and side dishes.
Soup ones could be little spicy due to chilibut not much.
The restaurant is small, and usually
full of people on lunch time of weekdays.
It could be a little uncomfortable due to that.
However,
Thanks to the large amount of meat
and rich flavor of the soup,
it is worth visiting.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양지 차돌 쌀국수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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