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3. 21:00ㆍGourmet/Seoul & Gyeonggi
선릉 일본식 토마토 라멘의 숨은 맛집 카토멘 대치본점
Kato men,
a hidden gem for Japanese tomato ramen near Seolleung
|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 |
| 평가 | 한 끼 가벼운 토마토 라멘 (3/5) |
| 주차 | 어려움 |
| 접근 |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
| 가격 | 1~1.5 만원 / 인 |
|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 |
| Local's thought |
For simple quick tomato ramen (3/5) |
| Uniqueness | Tomato ramen |
| Location | 7min from Seolleung station by walk |
| Price | 10k~15k ₩/person |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선릉 주변에는 숨은 맛집들이 많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카토멘.
전화번호: 02-568-6625
영업시간: 월~금 11:00 ~ 22:00
카토멘 (Kato men)
쉽게 눈에 띄는 곳에 있지는 않다.
위치상 주차는 힘든 편.
매장 앞 테라스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테이블 간격이 좁지만
일본 라멘집임을 감안하면 평범한 편.
인테리어 분위기는 약간 어수선하다.
내부가 다 찰 경우 25명 정도 착석가능하며
외부 테라스도 마찬가지로 25명 정도 수용가능하다.
피크 시간에는 웨이팅이 조금 있을 수도.
다만 웨이팅이 그리 길진 않은 듯.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다.
메뉴는 대표라멘 하나만 존재하며
가격은 8500원.
면이나 토핑, 사이드 메뉴 추가시 요금도 추가된다.
5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
한가지 메뉴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답게
라멘은 맛있었다.
웬만한 고급 일본라멘 식당의
토마토 라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편.
다만 먹는 양이 많은 분들은
조금 부족할수도.
치즈를 추가한 토마토 라멘.
오리지날보다 스프 맛이 연해졌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이 더 맛있다.
게살 고로케의 내부에는
게살보다 크림이 더 많았다.
굳이 다시 시키지는 않아도 될 듯하다.
매장이 약간 협소한 편이고
인테리어도 썩 훌륭한 편은 아니었지만
토마토 라멘을 좋아하거나
아직 먹어보지 않아 맛이 궁금한 분들은
여기서 맛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Phone: +82-2-568-6625
Operation: Mon~Fri 11:00 ~ 22:00
There is only one main cuisine; katomen ramen.
You can select a noodle among three different types.
There are some side dishes as well.
The taste is basically similar to pasta arrabbiata.
It could be slightly spicy to some.
If you like Japanese tomato ramen,
or
if you haven't tried yet and wanna try it,
this restaurant is worth visiting.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카토멘 대표라멘 (면 선택 - 생면), 생면+치즈, 게살 고로케
1st updated on Nov 18, 2021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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