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 세상의 모든 아침 forME 롯데월드몰점 - 분위기 있는 브런치 맛집 (Brunch near Lotte World Tower)

분위기 있는 브런치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 forME 롯데월드몰점

All day fresh kitchen for me,

Brunch dining with charming vibe near Lotte World Tower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평가	분위기 있는 브런치 맛집 (3/5)
주차	가능 (유료, 롯데월드몰 주차장, 매장식사로 주차정산 불가)
접근	잠실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가격	3~8 만원 / 인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Local's thought	Brunch dining with charming vibe (3/5)
Uniqueness	Nice atmosphere
Location	3min from Jamsil station by walk
Price	30k~80k ₩/person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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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분위기로 여의도에서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인

세상의 모든 아침.

 

잠실 롯데월드몰에 있는

세상의 모든 아침은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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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3213-4670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세상의 모든 아침 forME (All day fresh kitchen for me)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존재한다.

 

6층으로 이동해서

출입구를 찾자.

 

여의도점에 비해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인테리어.

특히 오전시간에

아침 햇살이 일제히 들어오는

장관은 연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여전히 마찬가지로

갖가지 샹들리에와

반짝거리는 인테리어는

한 번쯤은 매장을 쳐다보게 만든다.

 

매장 내부가 넓어

족히 80명 이상 수용가능하나,

사람이 바글거려서

보기에 답답해 보인다.

 

그럼에도 테이블 간격은 적당하여

막상 식사를 하게 되면

크게 불편하지 않다.

 

다른 브런치 가게에 비해

살짝 더 비싼 가격.

대략 5천원에서 만원가량

가격대가 더 높다.

 

특색 있는 메뉴가

많지는 않은 편이고

특이한 점이라면

중동 음식인 삭슈카가 메뉴에 있다.

 

식전 빵 / Bread served at the beginning of the meal

식전 빵으로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이 섞인

흔한 디핑 소스와

평범한 빵이 나온다.

 

에그 베네딕트 / Eggs Benedict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은

에그 베네딕트.

 

사이즈만 작은게 아니라

맛도 생각보다 별로였다.

 

나름 구성을 조화롭게 시도했으나

미국의 흔하디 흔한 브런치 프렌차이즈들의

에그 베네딕트에 비해서도

한참 모자란 맛이었다.

 

킹프라운 토마토 링귀니 / King Prawn Tomato Linguine

대하가 들어간 링귀니.

 

링귀니는 타원형 단면의 파스타로

마치 혀의 단면과 유사한 형태라는 이유로

혀를 뜻하는 lingua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무난하게 맛있었다.

친숙한 토마토 베이스 소스에

새우가 들어갔음에도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스테이크 리조또 / Steak Risotto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던

스테이크 리조또.

 

스테이크도 맛있었으며

첨가된 트러플이 풍미를 살렸다.

리조또는 부드러우면서 감칠맛 있었고

전체적으로 구성도 조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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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격대비

음식의 양이 적은 편이다.

음식 자체는 맛있는 편이나,

여타 유명한 브런치 가게에 비해

특별히 더 뛰어나지는 않다.

 

인테리어는 수려하다.

다만 여의도점에 비해

실망감이 클 것이다.

 

종합적으로,

롯데월드몰에 왔을 때

가벼우면서도 든든히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들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여의도점과 달리

살면서 무조건 와볼 필요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여의도점은 기회가 될 때

꼭 방문해보자.

특히 오전 시간에 말이다.

 

Phone: +82-2-3213-4670

Operation: All days 10:30 ~ 22:00

 

All day fresh kitchen is

one of the most popular

brunch restaurants in Seoul.

 

The food is good,

but not much special

compared to other popular

brunch restaurants.

 

It's well-known for its

good atmosphere.

 

However,

the branch in lotte world mall can be

disappointing compared to

the branch in Yeouido.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에그 베네딕트, 킹프라운 토마토 링귀니, 스테이크 리조또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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