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 미쁘동 서울숲 - 비벼먹는 카이센동 (Mixed rice with raw seafood near Seoul Forest)

2023. 11. 2. 21:00Gourmet/Seoul & Gyeonggi

반응형

비벼먹는 카이센동, 미쁘동 서울숲

Mibbedong,

Mixed rice with raw seafood near Seoul Forest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평가 특색있는 일본식 해산물요리 (4/5)
주차 어려움
접근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11분
가격 2~3 만원 / 인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Local's
thought
Delicious Japanese seafood dishes (4/5)
Uniqueness Japanese style raw seafood dishes
Location 11min from Seoul forest station by walk
Price 20k~30k ₩/person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서울숲 근처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숨겨진 맛집들이 많다.

 

그 중 특색 있는
일본식 해산물덮밥으로 유명한
이 곳.

 

전화번호: 070-4915-1881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미쁘동 (Mibbedong)

 

서울숲 북쪽 비좁은 주택가에 있는

미쁘동.

 

위치도 좋지 못하고
장소도 협소해 불편하다.
그럼에도 웨이팅이 좀 있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출입구가 있다.

 

주말 점심에 방문 시
보통 15~30분 정도 기다린다.

 

실내 공간이 매우 좁지만
나름 아기자기하게 분위기 있다.

 

종업원들이 상당히 친절하시다.

 

다른 카이센동 맛집들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편.

 

그러나 양도 살짝

적은 편에 속한다.

 

미쁘동 / Mibbedong (Mixed rice bowl with various raw seafood)

가장 기본 메뉴인 미쁘동.
연어, 참치, 새우, 광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섞인 고명이
밥 위에 높게 쌓여 있다.

 

와사비를 간장에 풀고
간장을 절반 정도 밥에 부은 후,
고명을 무너뜨리고 잘 비벼서 먹는다.

 

해산물 비빔밥을 감태에 싸먹으면
맛이 배가 된다.

 

어느 정도 먹고나면 오차즈케처럼
육수를 밥에 부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도저도 아닌 맛이 되기에 비추천한다.


일반적인 카이센동과는 달리
잘게 다진 해산물들을
밥에 잘 비벼 먹는 스타일이다.

 

비리지 않으면서도
바다 내음이 풍부한,
생각보다 훨씬 좋은 풍미였다.


충분히 방문 가치가 있는 곳이다.
멀더라도 언젠가는 꼭 한 번
방문해서 맛을 즐겨보자.

 

Phone: +82-70-4915-1881

Operation: All days 11:00 ~ 22:00

 

Mibbedong offers

unique Japanese style

mixed rice with raw seafood.

 

Ingredients are fresh

and have rich taste.

 

The space inside is small

and it can be uncomfortable.

 

However,

due to its delicious taste,

it is worth visiting.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미쁘동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