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6. 21:00ㆍGourmet/Seoul & Gyeonggi
밸런스 좋은 버거 맛집, 자코비버거
JACOBY'S BURGER,
Well-balanced burger in Haebangchon
|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 |
| 평가 | 해방촌에서 버거를 먹고 싶다면 (2/5) |
| 주차 | 가능 (매장 앞) |
| 접근 |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1분 |
| 가격 | 2~3 만원 / 인 |
|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 |
| Local's thought |
If you want to try burger in Haebangchon (2/5) |
| Uniqueness | Burger |
| Location | 11min from Noksapyeong station by walk |
| Price | 20k~30k ₩/person |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이태원 근처 경리단길 옆
이 곳 해방촌에
줄 서서 먹는 버거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봤다.
전화번호: 02-3785-0433
영업시간: 매일 11:00 ~ 01:00
자코비버거 (JACOBY'S BURGER)
남산타워가 보이는 해방촌 골목.
평일 점심에는 사람이 거의 없다.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실내.
그리 넓지는 않으며
모든 테이블이 찰 경우
약 30명 가량 착석가능하다.
테이블이 둥글고 작으며
높이가 좀 있어
식사하기 불편하다.
고객들이 빨리 먹고 빨리 나가도록하여
회전률을 높이기 위함인 듯 하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과할 정도로 상당히 불편했다.
버거 단품이 1만 3천원 정도이며
감자튀김과 음료가 1만원이 넘는다.
함께 주문하게 되면
1인당 2만 5천원에 육박한다.
감자튀김이 상당히 맛있긴 했지만
1인당 2만 5천원은
과한 편이라 생각한다.
가능하면 각자 버거 하나씩 주문하고
감자튀김 등 사이드 메뉴는
일행 당 한두개를 주문하자.
지나치게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딱 알맞은 버거.
풍부한 치즈와 더불어
진한 육즙,
그러면서도 양파, 아보카도 등이
느끼함을 딱 잡아준다.
감자튀김도, 버거도,
맛은 만족스러웠다.
확실히 맛은 있는 곳이다.
유명한 곳에는 이유가 있다.
그러나 가격대가
다소 높게 형성돼있고,
위치도 불편한 곳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이 흠이다.
개인적으로
자주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지만
혹시 해방촌 방문 시 버거가 생각나면
재방문할만하겠다.
Phone: +82-2-3785-0433
Operation: All days 11:00 ~ 01:00
JACOBY'S BURGER is
popular burger place in
Haebangchon, Itaewon.
The taste of burger is fine.
Fries are also delicious.
However,
their prices are relatively higher
than similar-quality-burger-places
in Korea.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아보카도 베이컨 버거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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