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 21:00ㆍGourmet/Seoul & Gyeonggi
코엑스 가성비 좋은 한국의 인앤아웃버거, 크라이치즈버거 삼성역점
Cry Cheese Burger,
cheap and tasty handmade cheeseburger near Coex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인앤아웃버거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수제버거 맛집.
5천원의 수제버거는
무슨 맛일까.
전화번호: 02-566-6244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크라이치즈버거 (Cry Cheese Burger)
삼성역 1번 출구에서
약간 떨어진 곳
입지가 썩 좋지는 않은 곳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한국에서 인앤아웃버거를
맛보고 싶으면
이 곳에 오라는 말이 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매장 입구가 나온다.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도 가능하다.
모든 테이블이 다 찰 경우,
50~60명 정도 수용가능하다.
평일 점심 피크타임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자리가 꽉 차기도 한다.
메뉴는 매우 심플,
치즈버거다.
세트나 음료 별도 주문 시,
다양한 종류로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케첩, 머스터드, 타바스코 소스 등도
얼마든지 리필 가능하다.
치즈버거도 좋지만
더블치즈버거를 시킬 것을
적극 추천한다.
또한 일반감자튀김보다
치즈감자튀김이 개인적으로 더 낫다.
버거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서
불만족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가격대비
내용물이 알차고 맛이 뛰어난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짭조름한 패티가 씹히는 맛이
꽤 만족스럽다.
가격이 합리적인만큼
매장들의 입지가 좋지는 않고
사이즈가 크지 않아
배부르게 먹지는 못할 듯 싶다.
하지만 4~7천원의 가격으로
이 정도 맛의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
Phone: +82-2-566-6244
Operation: All days 11:00 ~ 21:30
A cost-effective handmade
cheeseburger restaurant.
This place is called
"In-N-Out Burger of Korea",
since it offers burgers
which taste similar to burgers of
In-N-Out.
The size of burgers are small,
but you can taste nice cheeseburgers
with affordable price.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더블 치즈버거, 치즈버거, A set, B set, 치즈감자튀김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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