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7. 21:00ㆍGourmet/Seoul & Gyeonggi
양도 많고 맛도 있는 갈비 요리, 곽만근갈비탕 강남세곡점
Gwak-man-geun Galbi-tang,
Tasty Galbi cuisine in Segokdong, Gangnam
|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 |
| 평가 | 가끔 갈비요리가 생각날 때 고려할만한 곳 (3/5) |
| 주차 | 가능 |
| 접근 | 수서역에서 버스로 15분 |
| 가격 | 1~2 만원 / 인 |
|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 |
| Local's thought |
Place worth considering if you want Galbi (3/5) |
| Uniqueness | Galbi |
| Location | 15min from Suseo Station by bus |
| Price | 10k~20k ₩/person |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세곡동에 형성된 자그마한 먹자골목.
가장 눈에 띄는 이 곳
곽만근갈비탕을 방문해봤다.
전화번호: 02-451-3565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곽만근갈비탕 (Gwak-man-geun Galbi-tang)
수서역에서 버스로 15분.
병풍처럼 펼쳐진 산 아래로
아파트들과
자그마한 먹자골목이 있다.
주차도 가능하니 자차를 이용하자.
각종 대회에서 우승한 셰프분께서
운영하는 식당인 모양이다.
2층 전망좋은 곳에
위치해있는 식당.
나름 분위기 있지만
무언가 부족한 애매한 인테리어.
공간이 넓어 여유가 있다.
모든 테이블이 다 찰 경우,
80~100명 정도 수용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넓음에도
때때로 사람이 많을 때는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갈비탕, 갈비찜 등
갈비 관련 요리들을 판매한다.
그 외 육개장, 만둣국 등도 있다.
매운갈비찜의 경우
매운 정도를 조절가능하다.
여러 명이서 왔다면
갈비찜을 인원수만큼 주문하고
필요하다면 토핑을 추가하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밑반찬.
깍두기가 세콤한게
고기 국물과 잘 어울린다.
갈비찜을 주문하면
기본 제공되는 갈비탕 국물.
맛있다.
갈비탕 먹을 생각없이 찜만 시켰는데
이 국물을 맛보고
갈비탕을 시키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굳이 그러지 말자.
함께 먹을 경우,
찜 맛이 강해서
탕 맛이 안 느껴진다.
그리고 국물은 계속 리필 가능하다.
내용물이 매우 알차지는 않다.
국물은 익숙한 갈비탕 맛이며
맛있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매운 음식에 약한터라
제일 약하게 매운 맛을 주문했다.
그런데 조금 더 매운 것을
시켜도 될 뻔했다.
매운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양이 은근히 많다.
맛은 나쁘지 않은 정도.
밥에 국물을 비벼 먹다보면
금세 한 공기 다 먹는다.
갈비가 정말 부드럽다.
사르르 녹는 느낌.
젓가락에 딱히 힘을 주지않아도
뼈를 빼내기 쉽다.
특갈비찜에는
전복이 포함되어있다.
갈비보다 전복이 뜯기 더 힘들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다.
더군다나 위치가 애매해서
인근에 용무가 있지 않은 이상
따로 방문하기도 좀 그렇다.
그럼에도 일정 퀄리티 이상을
보장하는 갈비찜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이 곳은
분명 방문할 가치가 있다.
가까이 거주한다면
종종 방문해보자.
Phone: +82-2-451-3565
Operation: All days 10:00 ~ 21:00
Galbi indicates rib of animals.
When Koreans say 'galbi',
it usually means cuisine
that use animals' rib.
This restaurant is famous for
its delicious galbi dishes.
You can choose
the level of spiciness of the food.
If you want to try
authentic Korean galbi cuisine,
this place is worth visiting.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갈비탕, 전복갈비찜 (약간 매운맛, 매운맛)
1st updated on Oct 17, 2021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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