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 바토스 파르나스몰점 - 인기많은 한국화된 타코 (Mexican cuisine in Coex)

2021. 5. 20. 21:00Gourmet/Seoul & Gyeo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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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한국의 맛과 조화된 타코, 바토스 파르나스몰점

VATOS,

Koreanized Taco and Quesadillas in Coex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평가 멀더라도 타코가 생각나면 가보자 (4/5)
주차 가능
접근 삼성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가격 2~4 만원 / 인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Local's
thought
Place worth visiting even if it's far (4/5)
Uniqueness Koreanized Mexican food in Seoul
Location 1min from Samseong station by walk
Price 20k~40k ₩/person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미국에서 타코란

한국에서 떡볶이처럼

흔하다.

 

미국에서 맛있는 떡볶이집이

흔하지 않은 것처럼

 

한국에서 맛있는 타코를 찾기란

쉽지 않다.

 

전화번호: 02-3453-3420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바토스 (VATOS)

 

삼성역 5번 출구 바로 앞

코엑스에 들어가면

 

바토스가 곧바로 눈에 띈다.

 

모든 테이블이 다 찰 경우,
60~70명 정도 수용가능하다.

 

평일 점심 피크타임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웨이팅이 매우 길다.

 

이때는 기본 30분 기다릴

각오를 해야한다.

 

식욕을 자극하는

메뉴판.

 

타코, 케사디야, 브리또 등

멕시칸 음식이 주메뉴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사이즈가 작으므로

배부르게 먹으려면

생각보다 넉넉히 주문해야한다.

 

나초 / Nacho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나초.

 

제공되는 소스는

매콤새콤달콤하다.

 

구아바 소다 / Guava soda
치미추리 치킨 브리또 / Chimichurri chicken burrito

생각보다 비주얼이 별로라서 놀란

치킨 브리또.

 

다행히 맛은 나쁘지 않다.

속에 밥과 치킨, 각종 채소가 있다.

 

까르네 아사다 타코 / Carne Asada Tacos

까르네 아사다는

우리나라로 치면 석쇠 불고기 느낌의

멕시칸 스타일 양념 비프 스테이크다.

 

잘게 썬 까르네 아사다가 들어간

타코.

 

고수가 들어있으니

고수 좋아하지 않는 분은

주문할 때 고수를 빼달라고 하자.

 

매우 맛있다.

다만 양이 매우 적다.

 

미국이라면 치폴레 같은 곳에서

만원이면 타코로 배가 찰 수 있는데

여기서는 적어도 2만원어치는 먹어야 찬다.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 / Kimchi carnitas fries

한국으로 따지면

돼지고기 장조림 느낌의 음식인

까르니따스.

 

까르니따스와 볶음 김치가 들어간

감자튀김을 시켰다.

 

까르니따스가 들어간만큼

맛은 있지만

먹다보면 느끼하고 물린다.

생각보다 김치랑 잘 어울린다.

 

여럿이 왔다면 각자 타코 등을 시키고

스타터 메뉴에서 이런거 한두개 주문하자.


이 곳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먹는 타코는

퀄리티가 좋든 나쁘든

왠지 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음식 맛은 괜찮다.

바토스에서는 어느정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독특한 요리를

선보인다.

 

한국에서 타코가 땡긴다면

양도 적고 맛도 별로인

어디 다른 프렌차이즈 말고

 

적어도 맛은 보장하는 이 곳

바토스에 올 것을 추천한다.

 

Phone: +82-2-3453-3420

Operation: All days 11:00 ~ 22:00

 

It's not easy to find Tacos in Korea

Though many Koreans like Tacos,

there are not many places yet.

 

Although there aren't many,

there are still some places.

 

VATOS is a franchise that offers

'Koreanized' Mexican food.

 

Some dishes include kimchi and so on,

and they're quite delicious.

That's why the restaurant is

really popular among Koreans.

 

If you happened to want to

try some Mexican food in Korea,

here could be a good choice.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 까르네 아사다 타코, 치미추리 치킨 브리또, 구아바 소다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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