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 경성함바그 왕십리역사점 - 아기자기한 함바그 (Hamburgsteak in Wangsimni)

아기자기한 함바그, 경성함바그 왕십리역사점

Kyeong Seong Hamburgsteak,

Korean style Hamburgsteak in Wangsimni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평가	재방문 의사 있음 (2/5)
주차	어려움 (혼잡) & 유료 (비트플렉스몰 주차장)
접근	왕십리역 내부
가격	1~2 만원 / 인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Local's thought	Can revisit if there's a chance (2/5)
Uniqueness	Korean style Hamburgsteak
Location	inside Wangsimni station
Price	10k~20k ₩/person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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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방법에 따라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0만에서 30만 사이로 집계되는

왕십리역.

 

왕십리역 (비트플렉스몰)에는

먹을거리가 은근히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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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2200-1474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경성함바그 (Kyeong Seong Hamburgsteak)

 

왕십리역 비트플렉스몰 안

푸드코트 근처.

 

구석에 눈에 띄는 인테리어가 있어

방문해봤다.

 

일제강점기 당시

서울의 옛이름인 경성.

 

유라시아 지역에서 탄생,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로 전해진

함바그.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함바그를 파는

프렌차이즈라 한다.

 

실내는 그리 넓지 않다.

대략 50명 정도 수용가능하다.

 

이른 아침에는 고요하나

점심 때면 야외 테라스에

사람이 꽤 있다.

 

함바그, 파스타 등을 판매한다.

소문에 의하면 파스타는 별로라는데..

아직 먹어보지 않았으니

확언하기에는 이를 듯 하다.

 

대표 메뉴인 경성 함바그를

주문했다.

 

경성 함바그 / Kyeong Seong Hamburgsteak

한상 깔끔하게 나왔다.

샐러드, 깍뚜기, 오이피클, 그리고

 델몬트의 후르츠 칵테일 비스무리한게

곁반찬으로 나온다.

 

나쁘지 않은 맛이다.

뚝배기 안에 함바그와 함께

감자, 호박, 버섯, 파스타 등이 있다.

 

어느정도 먹다가

밥을 넣어 비벼 먹어도 괜찮다.

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맛.

 

양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편.

배고플 때는 좀 적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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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그도 나쁘지 않았고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괜찮았다.

 

엄청 특별한 맛집이라거나,

함바그하면 생각날만한 곳은 아니다.

 

그러나 부담없이

근처에서 한 끼 식사해야할 때

충분히 방문할만한 곳이다.

 

Phone: +82-2-2200-1474

Operation: All days 11:00 ~ 22:00

 

Kyeong Seong Hamburgsteak offers

Korean style hamburgsteak.

 

It is located inside Wangsimni Station.

 

If you're in or near

Wangsimni Station,

and looking for a quick & simple meal,

this place could be one of

good options.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경성 함바그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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