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 어메이징타이 - 태국음식이 그리울 땐 (Thai food near Seolleung)

태국음식이 그리울 땐, 어메이징타이

Amazing Thai,

Thai food near Seolleung

 

For people who live in Korea
평가	태국음식을 먹고싶을때 방문할만한 곳 (3/5)
주차	혼잡 (골목, 비좁은 공간)
접근	선릉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가격	1~2.5 만원 / 인

For travelers visiting Korea for a short time
Local's thought	Place worth visiting if you want Thai food (3/5)
Uniqueness	Thai food
Location	6min from Seolleung station by walk
Price	10k~25k ₩/person

-The English description is at the bo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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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슐랭 서울 빕 구르망으로

선정된 이태원의 어메이징타이.

 

가까이 선릉 주변에도

그 분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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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566-7377

영업시간: 월~토 11:00 ~ 21:30

 

어메이징타이 (Amazing Thai)

 

점심시간 사람들로

북적이는 선릉역 인근.

 

이른 점심을 먹으러 왔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입구가 보인다.

 

아기자기한 실내.

모든 좌석이 찰 경우,

40명가량 착석할 수 있다.

 

태국 음식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보면 기뻐할 메뉴판.

 

처음 먹을 때는 어색해도

어느새 중독되는 것이 태국 음식이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똠양 쌀국수를 비롯해 대표격인

메뉴들을 8천원에 제공한다.

 

밑반찬 / Side dishes

기본 제공되는 피클.

 

무쌉카파오랏카오 / Moosap Kraprao Lackhao

무쌉은 다진 돼지고기,

카파오는 바질,

랏카오는 덮밥이다.

 

태국에서는 길거리에서도

흔히 파는 음식.

 

현지에 비해 바질 특유의 향이 옅다.

때문에 처음 먹는 한국인들도

보다 쉽게 도전할 수 있겠다.

 

다만 현지 고유의 맛을 기대했기에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쉬웠던 부분.

 

똠양 쌀국수 / Spicy and sour shrimp noodle soup with herbs

너무나도 먹고 싶었던 똠양.

이걸 먹으러 여기에 왔다.

 

먹고싶었던 음식인만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현지의 똠양에 비해

특유의 향과 맛이 살짝 연했던 것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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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있는 어메이징타이는

미슐랭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에 선정,

즉,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아직 그 곳은 방문해본 적이 없으나,

선릉의 어메이징타이만 해도

충분히 가성비 좋은 맛있는 태국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태국 현지 음식에 비해

그 특유의 향이 덜함에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낯설 수 있다.

 

Phone: +82-2-566-7377

Operation: Mon~Sat 11:00 ~ 21:30

 

Thai food is becoming more and more

popular especially among

young generations in Korea.

 

This restaurant is where

young people visit a lot to enjoy Thai food.

 

It was selected as the MICHELIN Guide

Seoul 2021 Bib Gourmand.

 

 

 

 

-현재까지 먹어본 메뉴-

무쌉카파오랏카오, 똠양 쌀국수

 

 

-협찬 없이 개인적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This is a personal review, not sponsor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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